AI 요약
- •6월 이후 AI 주도주가 두 차례 조정을 겪으며 변동성이 확대됐고, Meta·마이크론의 인프라 투자 확장 발표로 Capex 축소 우려는 완화됨
- •조정 국면에서 방어력을 보인 금융(은행)과 바이오테크가 강세를 보였고,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는 2차 조정에서 상위 수익률을 기록
- •관심 ETF로 금융 KBWB·IAI, 바이오테크 XBI·IBB, 사이버보안 IGV·CIBR 제시
뉴스 기사
6월 이후 인공지능(AI) 관련 주도주가 두 차례에 걸친 조정을 거치며 눈에 띄게 높아진 변동성을 드러냈다. 1차 조정은 브로드컴의 실망스러운 가이던스와 금리 상승이 맞물리며 촉발됐고, 2차 조정은 메타(Meta)의 데이터센터 임대 사업 진출 소식이 방아쇠 역할을 했다. 다만 메타와 마이크론이 잇따라 AI 인프라 투자 확장 계획을 내놓으면서 시장을 짓눌렀던 AI 설비투자(Capex) 축소 우려는 상당 부분 완화됐고, 조정 국면도 마무리되는 흐름이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반도체가 흔들릴 때 오히려 강세를 보인 방어적 섹터로 이동하고 있다. 두 차례 조정 구간에서 두드러진 방어력을 보인 대표 영역은 금융과 바이오테크다. 금융의 경우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시장 회복, AI 인프라 자금조달 확대가 맞물리며 대형은행의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과거 대형 IPO가 활발했던 해에 은행주가 벤치마크 대비 가장 높은 초과 성과를 냈던 전례가 있으며, 최근 스트레스테스트 통과로 주주환원 확대 여력도 확보됐다. 바이오테크는 2차 조정 기간에만 약 11%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4개 분기 연속으로 M&A가 회복되면서 업종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과거보다 금리 민감도가 낮아진 점도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는 1차 조정에서 반도체와 동조화됐던 것과 달리 2차 조정에서는 수익률 상위권에 자리했다. AI 확산에 따른 피해 우려보다 토큰 비용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 기대가 부각되며 재평가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흐름을 담을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로는 금융 섹터의 KBWB·IAI, 바이오테크의 XBI·IBB,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의 IGV·CIBR가 거론된다. AI 주도주의 변동성이 반복되는 국면에서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려는 투자자에게 유효한 대안으로 평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주도주 변동성 국면에서 금융·바이오·사이버보안이 방어처로 부상, 관련 ETF 분산으로 포트폴리오 균형을 노려볼 수 있다.
관련 기업
First Trust Exchange-Traded Fund II First Trust NASDAQ Cybersecurity ETF
CIBR
iShares U.S. Broker-Dealers & Securities Exchanges ETF
IAI
iShares Biotechnology ETF
IBB
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or ETF
IGV
Invesco Exchange-Traded Fund Trust II Invesco KBW Bank ETF
KBWB
State Street SPDR S&P Biotech ETF
X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