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2026년 7월 1~10일 한국 D램(모듈제외) 수출액 44.6억달러로 전년비 +510%, 전월비 +29% 급증
- •D램(모듈제외) 수출단가 kg당 9만6,520달러로 전년비 +540%, 전월비 +16% 상승하며 가격 강세 지속
- •낸드플래시 수출액은 5.07억달러로 전년비 +203%이나 전월비 -12%, 단가도 전월비 -16%로 D램과 차별화
뉴스 기사
한국의 7월 초순 반도체 수출 데이터가 메모리 업황의 강력한 상승 사이클을 재확인시켰다. 매월 1~10일 기준으로 집계되는 최신 수출 통계에 따르면, 모듈을 제외한 D램 수출액은 44억6,1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10%, 전월 대비 29%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수출단가다. 모듈 제외 D램의 kg당 수출단가는 9만6,520달러로 전년 대비 540%, 전월 대비 16% 급등했다. 모듈을 포함한 D램 역시 단가가 전년비 530% 뛰며 가격 강세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물량 증가보다 단가 상승이 수출액 급증을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AI 데이터센터향 고용량·고부가 메모리 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리는 구조를 반영한다. 반면 낸드플래시는 수출액 5억700만달러로 전년비 203% 성장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12% 감소했고 단가 역시 전월비 16% 하락했다. D램의 폭발적 강세와 낸드의 상대적 둔화가 뚜렷하게 갈리는 양상이다. 한국 메모리 수출은 글로벌 D램·낸드 시황의 선행 지표로 활용된다. D램 단가의 가파른 상승은 마이크론(MU)을 비롯한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의 판가 개선과 실적 레버리지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아, 관련 종목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D램 단가 전년비 +540% 급등은 AI發 메모리 슈퍼사이클을 데이터로 입증. 마이크론(MU) 등 메모리주 판가 레버리지 수혜 주목, 낸드는 상대적 약세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