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B. Riley가 AAOI 매도 리포트에서 네트워크 단순화로 트랜시버 TAM이 40~50%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
- •Rosenblatt은 XPU당 트랜시버 수는 줄어도 XPU 총량 급증으로 전체 광학 수요는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반박
- •CPO 이상적 구조로는 UHP CW 레이저가 꼽혔고 브로드컴이 이를 뒷받침한다는 견해 제시
뉴스 기사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의 핵심 부품인 광트랜시버 수요를 둘러싼 시각차가 부각되고 있다. 최근 B. Riley는 Applied Optoelectronics(AAOI)에 대한 매도 의견 리포트에서, 네트워크 구조가 단순화되면서 트랜시버 잠재시장(TAM)이 40~50%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리서치 하우스 Rosenblatt은 사실상 반박에 나섰다. XPU 한 개당 사용되는 트랜시버 수가 감소하더라도, 배치되는 XPU 자체의 규모가 워낙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전체 광학 수요는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는 논리다. 개별 단위당 채용량 감소보다 전체 물량 확대 속도가 더 크다는 판단이다. 레이저 아키텍처 측면에서는 VCSEL이 단거리(NPO) 및 근거리 전송을 위한 유효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공동 패키징 광학(CPO)에 가장 이상적인 구조로는 UHP CW 방식의 레이저가 꼽혔으며, 이 견해는 브로드컴(AVGO)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결국 이번 논쟁의 핵심은 '구조 단순화에 따른 부품 축소'와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물량 증가' 중 어느 힘이 더 크게 작용하느냐다. 아마존(AMZN)과 OpenAI 등 대형 사업자의 대규모 컴퓨팅 확충이 지속되는 한, 광학 부품 수요의 구조적 성장 여지는 유지된다는 시각에 무게가 실린다.
AI 투자 인사이트
XPU당 트랜시버 감소보다 XPU 총량 증가 속도가 관건이며, CPO 전환 수혜주로 브로드컴과 UHP CW 레이저 밸류체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