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데뷔 첫날 공모가 149달러 대비 14% 오른 170달러에 시초가 형성
- •거래 개시 수분 내 174달러까지 상승하며 임시 티커 SKHYV로 거래
- •265억1000만 달러 조달로 비미국 기업 사상 최대 규모 주식 발행 기록
뉴스 기사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데뷔 첫날부터 강한 투자 수요를 확인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상장 첫날 공모가 149달러를 14% 웃도는 170달러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거래 개시 후 불과 수 분 만에 주가는 174달러까지 추가로 올랐다. 이번 ADR은 임시 티커 'SKHYV'로 거래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SK하이닉스가 조달한 자금은 265억1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미국 외 기업이 진행한 주식 발행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시장은 이번 흥행을 인공지능(AI) 붐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서버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의 핵심 공급사로, AI 인프라 확장 국면에서 성장 기대가 집중되는 종목으로 꼽힌다. 기록적 조달 규모와 첫날 강세는 향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메모리 수요 기대가 사상 최대 비미국 기업 IPO 흥행으로 이어졌다. HBM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 심리 강세를 주목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