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메모리 서비스화 모델 주목

센티먼트 +45
영향도 62

AI 요약

  • 최태원 SK 회장이 블룸버그를 통해 '메모리 애즈 어 서비스(MaaS)' 모델을 향후 집중할 수 있는 영역으로 언급
  • SK하이닉스의 사업 모델을 단순 칩 판매에서 서비스형 메모리로 확장할 가능성을 시사
  •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국면에서 메모리 업체의 부가가치 전략 방향성을 제시

뉴스 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블룸버그와의 자리에서 '메모리 애즈 어 서비스(Memory as a Service)' 모델을 그룹이 향후 집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영역으로 지목했다. 이는 메모리를 단순히 칩 형태로 판매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고객사에 서비스 형태로 메모리 자원을 제공하는 구독형·서비스형 사업 모델로의 확장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 이러한 발언은 AI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며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에서 나왔다. 메모리 업체가 가격 사이클에 크게 좌우되던 전통적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방향성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서비스형 메모리 모델이 현실화될 경우 SK하이닉스뿐 아니라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의 사업 모델과 수익성 평가에도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구체적 실행 계획이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아, 향후 사업화 진척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메모리 서비스화는 사이클 의존도를 낮추는 구조적 전환 신호로, 성사 시 메모리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