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코웬, 마이크론 매수·목표가 1600달러 유지

센티먼트 +78
영향도 80

AI 요약

  • TD코웬이 마이크론 경영진 미팅 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달러를 재확인함
  • 강한 수요와 물리적 공급 제약으로 타이트한 수급이 2027년 이후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총매출의 약 50%가 장기 SCA로 충당될 것으로 예상됨
  • DDR ASP가 CQ3에 15% 이상 상승 후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7년 월가 EPS 160달러 추정치에 상방 여력을 시사함

뉴스 기사

TD 코웬이 메모리 반도체 대표 기업 마이크론($MU)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달러를 재확인했다. 이번 판단은 산자이 메로트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머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석한 투자자 미팅을 근거로 한다. 핵심은 수급 불균형이다. 마이크론은 수요가 여전히 강력한 가운데 물리적 생산 제약이 공급을 계속 제한하고 있으며, 이러한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2027년 이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요가 워낙 견조해 대형 고객과 맺은 전략적 고객 계약(SCA)만으로도 전체 물량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향후 총매출의 약 50%가 장기 SCA를 통해 충당될 것으로 전망된다. TD 코웬은 SCA 고객군이 4대 대형 하이퍼스케일러부터 기업 고객(델 추정), 대형 완성차 업체까지 폭넓게 걸쳐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론의 전략은 SCA와 가격 상한을 통해 고객에게 예측 가능성과 확보 물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非)SCA 부문에서는 높은 가격 책정으로 상승 여력을 보존하는 이원화 구조로 요약된다. 가격 흐름도 우호적이다. 최근 현장 조사에 따르면 DDR 평균판매단가(ASP)는 이번 분기(CQ3)에 15% 이상 오른 뒤 이후 분기에는 한 자릿수 중반의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당초 상반기 가격 정체를 가정했던 모델 대비 점진적 상향 요인이며, 2027년(CY27) 월가의 주당순이익(EPS) 160달러 추정치에 대한 상방 여력을 시사한다. 전반적으로 공급 규율과 강한 AI·데이터센터 수요가 결합되며 메모리 업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이 2027년 이후까지 이어지고 DDR ASP 상승과 SCA 매출 절반 구조가 실적 가시성을 높여, CY27 EPS 상향 여력을 주목할 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