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르드 오디에, 2026년 하반기 10대 투자전략

센티먼트 +45
영향도 62

AI 요약

  • 롬바르드 오디에가 2026년 하반기 크로스에셋 10대 투자 확신을 제시하며 신흥국(한국·남아공·중국) 부활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강조했다.
  • 주식에서는 금융주·선별 경기민감주·럭셔리·배당 우량주·소형주 회복을, 채권에서는 영국·호주 국채와 전환사채를 선호했다.
  • 대체투자로 스위스 부동산·헤지펀드·사모펀드를 제시하고, 통화는 달러 우위 속 AUD·CNY·ZAR·BRL 등 신흥국 통화 선호를 밝혔다.

뉴스 기사

스위스 프라이빗뱅크 롬바르드 오디에가 2026년 하반기를 위한 열 가지 투자 확신을 담은 크로스에셋 전략 보고서를 공개했다. 전반적으로 지정학 리스크 완화를 배경으로 기술주에 편중됐던 실적 개선 흐름이 다른 자산군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낙관적 시각이 깔려 있다. 크로스에셋 차원에서는 신흥국(EM)의 부활을 첫 번째 확신으로 꼽았다. 중동 분쟁의 영향은 일시적이며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하다는 판단 아래, 한국·남아공·중국을 선호 시장으로 지목했다. 신흥국 채권과 통화 역시 강세를 전망했다. 주식 부문에서는 금융주와 선별적 경기민감주를 최선호로 제시했다. 견고한 실적과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 근거이며, 럭셔리 섹터도 주목 대상으로 언급했다. 중국은 온쇼어와 오프쇼어를 균형 있게 배분하는 전략을 권고했는데, AI 인프라와 반도체 국산화 관련 노출 확대가 배경이다. 또한 금융·에너지·산업재·헬스케어 등 선진국 배당 우량주의 재투자 전략과, 역사적 저평가 상태에서 AI 생산성 향상 및 M&A 증가를 촉매로 한 소형주 회복도 강조했다. 채권에서는 2027년 금리인하 기대가 반영된 영국 국채(Gilts)와 호주 국채를 선호했으며, 하방을 방어하면서 주식 상승에 참여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변동성 국면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대체투자로는 스위스프랑 투자자를 위한 스위스 부동산, 그리고 분산 효과를 높이는 헤지펀드·사모펀드를 꼽았다. 통화 전략에서는 달러가 스위스프랑·유로 대비 우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면서도, 저금리 통화 대비로는 호주달러(AUD)·중국 위안(CNY)·남아공 랜드(ZAR)·브라질 헤알(BRL)·헝가리 포린트 등 상대적 고금리 통화를 선호했다. 이번 전략은 한국을 신흥국 최선호 시장으로 명시하고 중국 반도체 국산화 테마를 부각했다는 점에서 국내 및 아시아 반도체 밸류체인에도 시사점을 준다.

AI 투자 인사이트

지정학 완화 국면에서 자금이 기술주에서 금융·소형주·신흥국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한국을 EM 최선호로 지목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