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가격 상승세 2028년까지 지속 전망

센티먼트 +72
영향도 78

AI 요약

  • ADATA 회장, 3분기 DRAM 20~30%·NAND 35~40% 계약가 상승 전망
  • 트렌드포스는 DRAM 13~18%, NAND 10~15% QoQ 상승 예상
  • UBS는 DRAM 32% 급등 및 2028년 상반기까지 공급 타이트 지속 전망

뉴스 기사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 사이클이 예상보다 길고 강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메모리 모듈 대기업인 ADATA의 천리바이 회장은 2026년 3분기 DRAM 장기계약 가격이 전 분기 대비 20~30%, NAND 플래시는 35~40% 뛸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도 같은 기간 DRAM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3~18%, NAND는 10~15%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안팎에서 상승 방향에 대한 이견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UBS는 한층 공격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UBS는 3분기 DRAM 계약가가 전 분기 대비 32% 급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메모리 수급의 타이트한 국면이 2028년 상반기까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놨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면서, 완만한 조정 없이 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이례적 사이클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MU) 등 주요 메모리 제조사의 실적과 마진 개선으로 직결될 수 있는 대목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DRAM·NAND 계약가 두 자릿수 상승과 2028년까지 이어질 공급 타이트 전망은 마이크론 등 메모리 제조사의 이익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는 장기 호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