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진부채 닷컴버블 이후 최고, 빚투 경고

센티먼트 -38
영향도 68

AI 요약

  • 5월 기준 M2 통화공급량 대비 미국 마진부채 비중이 6.2%로 급등
  • 닷컴버블 당시 6.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총 마진부채는 1조 40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
  • 역사적으로 빚투 고점은 증시 고점 신호이나 AI 혁명이라는 변수가 존재

뉴스 기사

미국 증시에서 레버리지 투자, 이른바 '빚투'가 다시 확대되며 시장 과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5월 기준 통화공급량(M2) 대비 마진부채 비중이 6.2%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 닷컴버블 정점 당시 기록한 6.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절대 규모 기준으로도 총 마진부채는 1조 4000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역사적으로 마진부채의 고점은 주식시장의 정점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돼 왔다. 투자자들이 빌린 자금까지 동원해 매수에 나서는 국면은 통상 과열의 후반부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국면은 과거와 다른 변수를 안고 있다. AI 혁명이 전례 없는 투자 확대와 생산성 향상을 예고하고 있어, 과거의 패턴이 그대로 반복될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레버리지 지표가 역사적 고점에 근접한 만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나, AI發 생산성 개선이 밸류에이션을 지지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