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TSMC CoWoS 캐파 상향·목표가 NT$3,100

센티먼트 +72
영향도 82

AI 요약

  • JP모건이 TSMC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NT$3,100(현재가 NT$2,415)을 제시했다.
  • FY26/27/28 CoWoS 캐파 추정치를 1%/9%/11% 상향해 각각 115k/190k/225k wfpm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AI 가속기·서버 CPU 수요 확대로 첨단 패키징 성장이 구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봤다.

뉴스 기사

JP모건이 TSMC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로 NT$3,100을 제시했다. 이는 2027년 6월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약 20배를 적용한 수치로, 최근 5년 평균 배수를 웃도는 프리미엄이다. 현재 주가는 NT$2,415 수준이다. 핵심은 첨단 패키징 캐파의 가파른 상향이다. JP모건은 CoWoS 캐파 추정치를 2026·2027·2028년에 각각 1%·9%·11% 추가 상향해, 연말 기준 115k·190k·225k wfpm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TSMC는 AP7 2단계 증설을 앞당기고 기존 SoIC 배분의 절반가량을 CoWoS로 전환했으며, 인터포저 웨이퍼 일부를 Vanguard로 아웃소싱하며 추가 캐파를 확보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AWS의 강한 CPU·가속기 수요에 대응해 CoWoS-R 캐파도 다시 확대되는 흐름이다. OSAT의 CoWoS-like 캐파는 2028년 말 85k wfpm까지 늘어나 주로 서버 CPU 패키징에 투입될 전망이다. 3DSoIC는 2028년 말 65k wfpm까지 램프업하며 AMD MI 시리즈, 애플 M5 Max·Ultra, AWS Trainium 4 등이 채택할 것으로 봤다. 반면 CoPoS는 아직 엔지니어링 단계로 2028년 초 리스크 프로덕션, 2029년 양산이 예상된다. 고객사별로는 엔비디아가 Vera CPU 효과로 2027년 물량이 7% 상향됐고, AMD는 Venice 서버 CPU와 MI450 램프로 추정치가 크게 올랐다. 2027년 처음으로 CPU가 CoWoS를 채택하는 점이 핵심 상방 촉매로 지목됐다. 투자 논거로는 N4·N3·N2 선단 공급이 2028년 초까지 타이트하게 유지되고, 데이터센터 AI 시장이 2024~29년 연평균 69% 성장하며 구조적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점이 제시됐다. 매출총이익률은 70% 부근에서 견조하고 2027년 광범위한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다만 AI 캐펙스 사이클 지속성 논쟁과 하반기 PC·스마트폰 수요 부진이 주요 하방 리스크로 남아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패키징 병목이 TSMC의 실질 성장 동력임을 재확인. CoWoS 캐파 상향과 CPU 신규 채택은 파운드리·가속기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