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코웬, 엔비디아 목표가 $275 Top Pick 유지

센티먼트 +68
영향도 78

AI 요약

  • TD코웬이 젠슨 황·콜레트 크레스 등 경영진 미팅 후 Buy·Top Pick과 목표주가 $275를 유지했다.
  • 컴퓨팅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AI 수요가 버티컬 전반으로 확산되며 AI 팩토리 플랫폼 전략이 저평가된 경쟁 우위로 평가됐다.
  • FCF 50% 이상 환원 방침 재확인, 배당 인상과 8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승인, 2027년 EPS 기준 20배 미만 거래로 저평가 판단.

뉴스 기사

TD 코웬이 엔비디아 경영진과의 투자자 오찬 미팅 이후 Buy 의견과 Top Pick 지위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로 현재가 204.12달러 대비 상당한 상승 여력을 담은 275달러를 제시했다. 젠슨 황 CEO와 콜레트 크레스 CFO, IR 총괄이 참여한 자리에서 TD 코웬은 다변화되는 애플리케이션과 고객군 전반에 걸친 AI 투자의 지속성에 대한 확신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핵심 메시지는 두 가지다. 첫째, 컴퓨팅은 여전히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레거시 GPU 렌탈 가격 상승과 프리미엄에 체결된 클라우드 계약이 이를 뒷받침한다. 둘째, 시장이 엔비디아의 기술 스택을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영진에 따르면 OpenAI·Anthropic 등 프론티어 모델 관련 매출 비중은 약 20%에 불과하며, AI는 범용 LLM을 넘어 도메인 특화 버티컬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산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가치 제안의 축을 개별 칩에서 GPU·CPU·네트워킹·스토리지를 아우르는 풀 AI 팩토리 플랫폼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신규 매출 공유 모델과 소버린·지역 AI 확산이 점유율 확대 기회로 지목됐고, Vera Rubin 플랫폼은 와트당 성능이 매출을 좌우하는 AI 팩토리 시대를 겨냥해 설계됐다. 공급 병목은 반도체 자체보다 부지·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 CPU 전략에서는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TAM과 올해 약 200억 달러의 관련 매출을 제시했으며, CUDA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통제력을 전통 벤더 대비 차별점으로 강조했다. 주주 환원 측면에서는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 환원 방침을 재확인하고 배당 인상과 8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는데, 이는 AI 인프라 투자가 여전히 초기 국면이라는 확신을 반영한다. TD 코웬은 2027년 EPS 기준 20배 미만에서 거래되는 현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며 Top Pick 지위를 유지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컴퓨팅 공급 부족과 버티컬 확산이 지속되는 한 엔비디아의 플랫폼 프리미엄은 유효하며, 2027년 EPS 20배 미만 밸류에이션은 하방보다 상방 여력이 크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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