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美 투자 2500억달러로 확대

센티먼트 +68
영향도 72

AI 요약

  • 마이크론이 2035년까지 미국 투자 규모를 2500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 뉴욕 클레이 팹에서 첫 콘크리트 타설을 예정보다 앞당겨 진행했으며 최대 4개 팹과 5만 개 일자리가 예상된다.
  • 미국 내 DRAM 생산 비중을 약 40%까지 끌어올려 AI·데이터센터 메모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뉴스 기사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가 2035년까지 미국 내 투자 규모를 기존 계획에서 2500억 달러 이상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대는 마이크론 전체 DRAM 생산량의 약 40%를 미국 본토에서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뒷받침한다. 마이크론은 뉴욕주 클레이(Clay)에 조성 중인 신규 팹에서 첫 콘크리트 타설을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했다. 클레이 캠퍼스는 완공 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 단지가 될 전망이며, 최대 4개의 팹과 약 5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회사는 미국 내 여러 프로젝트를 통틀어 9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미국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해 최대 3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하며, 이미 뉴욕 지역 협력업체와 공급사에 약 6억7500만 달러를 집행했다. 아이다호주 첫 번째 팹은 2027년 중반 웨이퍼 양산 일정을 유지하고 있다. 산자이 메로트라 회장 겸 CEO는 "데이터와 메모리는 현대 경제의 근간"이라며 계획을 예정보다 앞당겨 달성한 점을 강조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도 이번 투자가 뉴욕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라는 점을 부각했다. AI와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속에서 국내 DRAM 생산 능력 확충은 마이크론의 글로벌 메모리 시장 내 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메모리 수요 확대 국면에서 미국 내 생산 능력 선제 확충은 마이크론의 장기 공급 경쟁력과 정책 수혜 기대를 높이는 재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