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SK하이닉스 ADR이 10일 나스닥에 임시 티커 'SKHYV'로 상장하며 기준가는 주당 158.14달러
- •ADR 10주가 국내 보통주 1주에 해당하는 구조로 거래 시작 시각은 미정
- •13일부터 정식 티커 'SKHY'로 종목 코드가 변경될 예정
뉴스 기사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미국 자본시장에 직접 발을 들인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10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상장 첫날에는 임시 티커 'SKHYV'가 부여되며, 기준가는 주당 158.14달러(약 23만9000원)로 책정됐다. ADR 10주가 국내 보통주 1주에 해당하는 구조로 설계돼, 국내 상장 주식과의 가격 연동 관계가 형성된다. 나스닥은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해 정규장 개장 이후에도 일정 시간 주문을 취합하고 가격 검증 절차를 거친 뒤 거래를 개시한다. 이에 따라 미국 정규장이 열리더라도 즉시 매매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으며, 실제 거래 가능 여부는 실시간 시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임시 티커 'SKHYV'는 상장 당일 하루만 사용되고, 13일부터는 정식 티커 'SKHY'로 종목 코드가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ADR 상장은 AI 메모리와 HBM 수요 확대 국면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접근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HBM 수요 확대 속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은 미국 투자자 접근성을 넓혀 밸류에이션 재평가 계기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