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미즈호가 공매도 보고서 발표 후에도 블룸 에너지 목표주가 285달러를 유지했다.
- •공매도 보고서는 스칸듐 조달, 중국 의존도, CFO 교체 등 기존 비관론을 재탕한 것으로 평가됐다.
- •미즈호는 데이터센터·AI용 신속 전력 공급이라는 강점을 근거로 7월 8일 주가 급락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뉴스 기사
투자은행 미즈호가 연료전지 기업 블룸 에너지($BE)에 대한 목표주가 285달러를 그대로 유지하며 기존 강세 견해를 재확인했다. 이는 2026년 7월 8일 한 투자 회사와 연계된 매체가 공매도 보고서를 내놓은 직후 나온 대응이다. 해당 공매도 보고서는 스칸듐 조달과 중국 의존도, 제한적인 공급 문제를 핵심 쟁점으로 삼았다. 여기에 브룩필드의 자금 조달, 수주 잔고 대비 잔여 계약 의무(RPO), 최고재무책임자 교체, 뉴멕시코 가스 파이프라인 지연, AEP 계약 등 이미 시장에 알려진 비관적 논거들을 다시 끌어들였다는 것이 미즈호의 평가다. 블룸 에너지는 7월 28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침묵 기간에 들어간 상태다. 다만 스칸듐 조달 관련 지적에는 직접 해명에 나섰으며, 보고서가 언급한 사업 지연은 대부분 고객 측 사정과 인허가 절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미즈호는 특히 AI와 데이터센터 고객을 끌어들이는 '신속한 전력 공급(speed to power)'이라는 핵심 경쟁력을 공매도 측이 간과했다고 지적했다. 인허가가 상대적으로 빠른 주에서는 이 강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이를 근거로 미즈호는 7월 8일의 주가 급락이 과도하다고 결론지었다.
AI 투자 인사이트
실적 발표를 앞둔 공매도 공방 국면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라는 구조적 성장 서사의 유효성이 2분기 실적으로 검증될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