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GF 시큐리티즈, TSMC 목표주가 2,808→2,900 대만달러로 상향 및 매수의견 재확인
- •7월 16일 애널리스트 미팅서 연간 가이던스·설비투자 계획 상향 가능성 제기
- •AI 가속기·CPU 수요로 첨단공정 가동률 지속, 설비투자 '27년 730억 달러 전망
뉴스 기사
글로벌 파운드리 1위 TSMC(NYSE: TSM)에 대해 GF 시큐리티즈가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하며 강세 전망을 재확인했다. 제프 푸 애널리스트는 TSMC가 오는 7월 16일 애널리스트 미팅에서 연간 가이던스를 끌어올리고 향후 설비투자 계획도 상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핵심 근거는 AI 가속기와 CPU가 이끄는 첨단공정 수요다. 축소가 어려운 온칩 메모리 확대 추세까지 겹치면서 고부가 공정 가동률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TSMC의 본격적인 설비투자 가속이 AI 사이클 개시 1.5~2년 뒤에야 시작된 점을 들어, 일부 점유율 손실이나 공급 부족이 불가피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전략적 가격 책정과 함께 N5·N3·N2 생산능력 확대가 추가로 가속될 것이며, 그 시점은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실적 눈높이도 상향됐다. 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가이던스 중간값과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총이익률 역시 약 68%로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지는 분기에도 매출이 컨센서스를 넘어서는 증가율을 기록하며, 30% 이상으로 제시된 연간 가이던스가 추가 상향될 여지가 크다는 판단이다. GF 시큐리티즈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808 대만달러에서 2,900 대만달러로 올렸고, 향후 2개년 EPS 추정치도 각각 3%, 12% 높였다. 설비투자 규모는 560억 달러, 이듬해 7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EUV 장비 공급 제약이 설비투자와 장비 지출을 제한할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됐다. 시장은 TSMC의 조정 EPS 3.83달러, 매출 393억 2,000만 달러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첨단공정 수요가 파운드리 가동률과 마진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국면으로, 가이던스·설비투자 상향 시 TSM 및 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