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브릿지, 마이크론 신규 편입

센티먼트 +62
영향도 68

AI 요약

  • 클리어브릿지 라지캡 그로스 전략이 2분기 포트폴리오에 마이크론(MU)을 신규 편입했다.
  • AI 데이터센터의 높은 메모리 수요를 근거로 마이크론을 AI 인프라 붐의 핵심 수혜주로 판단했다.
  • 알파벳·아리스타·블랙스톤·테슬라 비중은 확대한 반면, 인튜이트는 전량 매도하고 아마존·MS 노출은 대폭 축소했다.

뉴스 기사

미국 대형 성장주 운용사 클리어브릿지가 2분기 포트폴리오 조정에서 메모리 반도체 대표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 MU)를 신규로 담았다. 씨킹알파 보도에 따르면 라지캡 그로스 전략은 이번 분기 벤치마크를 소폭 밑돌았으나, 벤치마크 구성 변화와 시장 참여 확대, 그리고 AI 인프라 주도주 흐름의 지속이 2026년 하반기 초과수익 창출에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운용역들은 현재 반도체 업종이 러셀1000 성장주 지수에서 3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메모리 용량이 기존 컴퓨팅 환경을 크게 웃돈다는 점을 근거로, 마이크론을 지속되는 AI 인프라 확장 국면의 상승 여력을 포착할 전략적·차별적 투자처로 지목했다. 마이크론 편입 외에도 이 전략은 알파벳(GOOG·GOOGL), 네트워크 장비업체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자산운용사 블랙스톤(BX),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 등 핵심 종목의 비중을 늘렸다. 반면 AI 확산으로 세무 사업 일부가 범용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인튜이트(INTU) 지분은 전량 정리했고, 아마존(AMZN)과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한 노출도 대폭 줄였다. AI 인프라 사이클의 수혜가 GPU를 넘어 메모리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대형 성장주 펀드의 종목 재편은 시장의 관심이 AI 하드웨어 밸류체인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수혜 축이 GPU에서 메모리로 확산되는 흐름을 반영한 편입으로, 마이크론 등 HBM·메모리 밸류체인에 대한 기관 수요 확대를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