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라간정밀 주가가 9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4,000 대만달러 선을 돌파하며 강세
- •3분기 스마트폰 성수기와 9월 신형 아이폰 출시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삼성·애플 폴더블폰 공급망 수혜와 CPO 신사업이 향후 주가 핵심 변수
뉴스 기사
대만의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선도업체 라간정밀(Largan)이 9일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4,000 대만달러 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와 신성장 사업인 CPO(광학 패키징)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결과다. 6월 매출은 다소 부진했으나 시장의 시선은 하반기에 쏠려 있다. 회사는 3분기 스마트폰 성수기 진입과 9월로 예정된 신형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린언핑 회장은 올해 4분기가 가장 바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중장기 모멘텀은 두 갈래로 요약된다. 첫째, 폴더블 시장 확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 시리즈 신제품에 이어 향후 공개가 예상되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렌즈 공급망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다. 둘째, CPO 사업이다. 라간은 오는 9월 첫 FA(광섬유 배열) 자동화 시험 생산 라인을 가동할 예정으로, AI 데이터센터용 광학 부품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9일 장 마감 후 열리는 온라인 법인설명회에서 린언핑 회장이 직접 밝힐 CPO 사업 추진 현황과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전망, 경영 전략이 향후 주가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AI 투자 인사이트
애플·삼성 폴더블 공급망 수혜와 AI 데이터센터용 CPO 진출이 겹치며 광학 부품주 재평가 가능성. 실적발표 후 CPO 로드맵 구체화 여부가 관건.